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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참고서

[EBS 영어 고등예비과정(2014)]탄탄한 구성의 고등영어 입문서

by Yitzhak 2014. 2. 21.

2014년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예비 고등학생들은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남들이 그러는데 영어, 수학은 기본적으로 1년정도 다 떼고 가야한데."는  무시무시한 소문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늘어지게 방바닥에 누워있는 등짝이 가시방석일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해서 걱정만 산더미처럼 많지 실제로 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인데 밑천 없는 장사가 망하듯이 준비없는 고교생활은 솔직히 비참해 질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선행학습을 유도하는 것은 아니고 최소한 "분위기 파악"은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등학교 영어의 필수 기본서하면 성문 기본영어, 맨투맨 기본영어, 능률 종합영어 등을 손 꼽을 있지만 의외로 EBS i 인터넷 수능 방송에서 알짜배기 영어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아는 학생들은 별로 없는듯 하다. 저 마다 남들이 그렇게 했으니까 똑같이 성문과 맨투맨으로 시작하는 것이 정석인지 알고서 되지도 않는 영어를 고달프게 답습하며 한숨을 내쉬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영어 문법은 중학교 과정으로 충분하다

의외로  영어문법에 사로잡혀 중요한 것을 놓치는 학생들이 많으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대한민국의 교과과정을 지켜본 결과 영어 문법은 대체로 중학교 과정에서 마스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시말해서 고등학교에 입학 후 문법을 공부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기본적인 문법토대에 심화적인 내용만 더할 뿐이지 영어 문법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는 고등학교는 아마 한 군데도 없을 것이다. 중학교 과정에서 문법적인 토대를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은 문법적인 기초를 다시 세우고, 수많은 어휘를 익히고, 영어 독해의 속도전과 듣기평가를 이겨내야 하는 4중고에 시달리기 때문에 혹여 중학교 과정의 문법적 토대가 없는 학생들이라면 얼른 중학교 문법과정을 시간계획을 세워서 완벽하게 마스터해 주기 바란다.



「EBS 고등 예비과정 영어」고교영어의 어휘 수준을 파악하는데 좋은 책

camouflage[kǽməflːʒ] 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 「EBS 영어 고등 예비 과정」에 disguise와 동의어로서 소개한 단어이다. "(동) 변장하다, 속이다. (명)변장, 위장, 속임수"의 뜻을 가지는 말인데 disguise는 중학교에서 익혔을지 몰라도 camouflage는 아마도 대부분 생소하게 생각할 것이다. extent,extend,expend, expand의 차이점을 다 알고 있는가?   「EBS 영어 고등 예비 과정」<에서는 고교 영어단어의 짜릿한 맛을 확실하게 맛볼 수 있는 수준있는 교재이다. 겨울 방학동안에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스스로 영어단어 공부에 대한 강한 도전의식을 심어준 책이라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중요한 것은 구석구석 숨어있는 고교 영어어휘들과 연계된 단어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고교 영어를 접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BS 고등 예비과정 영어」수능 영어독해의 유형을 맛보기에 좋은 책 



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수능시험에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촉박한 시간에 장문의 독해를 해야하는 부담감을 모르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모의고사를 보면 낭패를 경험하기 쉽다. 나는 먼저 학생들이 EBS강의를 듣기 전에 사전을 찾지 말고 영어 독해에 관하 문제를 최대 3분이내에 해결한 후 인터넷 강의를 듣도록 유도했다. 「EBS 영어 고등 예비 과정」에는 영어 독해 문장의 글의 요지, 주제문 찾기, 문맥에 맞는 어휘 찾기, 빈칸 추론, 장문의 논리적 순서 등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모두 익힐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고, 문장의 수준도 절대 쉽지 않다. 5개의 문제중 적어도 3문제는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의 문제임을 금새 알 수 있다. 

집에서 사전에 인터넷 강의를 EBS i 에서 듣도록 하고, 다시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과 보충해 줄 사항을 정리해 주었다. 그러니까 3번의 학습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잘 안되는 부분은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감으로써 수능 유형별 독해의 특징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공부했는데, 관계사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과, 도치 구문, 상관 접속사를 이용한 어려운 독해 유형까지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70만 수험생의 대표 기본서를 2달 만에 마스터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EBS 고등 예비과정 영어」핵심 문법 사항을 마스터 하기에 좋은 책 

중학교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도 좋다. 「EBS 영어 고등 예비 과정」에서는 "듣기평가→유형별 독해→종합테스트→문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문법편은 중학교 전과정을 집약해 놓은 느낌이다. 몇 개의 예문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만 추려서 구성해 놓았기 때문에 문법을 모르는 학생들이라면 이것을 토대로 살을 붙여 준다면 단기간에 영어 문법을 끝내는 데에도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최근에 문법편을 같이 공부하면서 기초 부분에서 심화내용까지 함께 다루어 주고 있는데, 수강생들의 반응이 의외로 만족해하고 몰랐던 것을 확실히 정리하는 시간이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BS 고등 예비과정 영어」누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문제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맨투맨이나 성문기본영어에 비해서 책의 굵기는 1/3밖에 되지 않지만 내용과 구성면으로 따지면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 문제는 공부하는 방법이다. 책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하지 않으면 수억원짜리 책도 소용이 없다. 나는 "샅샅이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 어느것 하나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단어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는 왜 그런지 분석을 하며, 문법 사항은 관련 문법책을 뒤져가며 확실하게 본인이 먼저 공부해 줄것을 당부하고 싶다.

EBS 영어 고등 예비 과정」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Feed Back 해 준다면 기대이상의 효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사전을 찾지 말고 모르는 단어는 문맥을 통해 유추하는 연습을 해라!

 독해문제는 시간을 정해놓고 해결하는 연습을 하라!

 본인이 먼저 예습을 하고 EBS 인터넷 강의를 들어라!

 다시 혼자 풀어보고 모르는 부분을 꼼꼼히 정리하면서 Review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라!


글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걱정만 앞서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영어 속담 중에 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라는 말이 있다. '한 광주리 안에 모든 계란을 담지 마라!'라는 뜻이다. 어떻게 한 꺼번에 다 할 수 있으랴? 하지만 고교 영어의 수준을 탐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 준다면 저마다 소기의 목적을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시작하면 충분히 본격적인 고교생활 전에 마스터 할 수 있다.

 


댓글4

  •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2.21 14:46 신고

    다녀간답니다 ~ ^^
    행복하게 오늘을 보내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4.02.22 09:46 신고

    디자인이 약간 바뀌셨네요? 이것도 보기 좋습니다. 중학교 문법만 알아도 충분하다는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영어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저 역시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영문법으로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dodreamenglish.com BlogIcon Yitzhak 2014.02.22 22:40 신고

      너무 문법에 치우치다 보면 중요한 걸 놓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맹점이죠. ㅠㅠ